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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

펌프(PUMP) 코인 분석과 전망, 비트코인 유동성 리스테이킹의 새로운 강자

들어가며

최근 디파이(DeFi) 시장에서 '리스테이킹'이라는 키워드가 새롭게 부상하면서, 펌프(PUMP) 코인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거래소 빗썸이 2025년 4월 22일자로 PUMP를 원화마켓에 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투자자 레이더에 포착되기 시작했죠. 이번 글에서는 펌프의 구조와 핵심 기능, 그리고 최근의 거래소 이슈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펌프(PUMP)란?

PUMP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하는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입니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파생된 PUMPBTC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다시 DeFi 생태계에서 활용하는 구조죠. 쉽게 말해, 기존 비트코인을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토큰입니다. ​


 

 

토크노믹스 

  • 토큰명: PUMP
  • 총 발행량: 10억 개
  • 현재 유통량: 약 2.9억 개
  • 현재 시세: 약 249원 (2025년 4월 23일 기준)
  • 시가총액: 약 722억 원
  • 거래소: 빗썸, 바이빗, 게이트아이오 등

 

빗썸 상장 

2025년 4월 22일 오후 6시, 빗썸 원화 마켓에 정식 상장된 PUMP는 기준가 249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장 직후 일시적으로 100%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상장과 함께 릴레이 거래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 으로 인한 거래량 증가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디파이 내 비트코인 활용이라는 신선한 컨셉이 부각되며 주목도가 높아졌습니다. 다만 현시점 상장빔이 크게 나온 만큼 그에 대한 조정이 심화 되어가는 중이기에 유의가 필요 하다고 보입니다.


 

 

결론

펌프(PUMP)는 비트코인 리스테이킹이라는 디파이 트렌드 위에서 등장한 실험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빗썸 상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한 발 더 가까워졌으며, 유동성과 스토리 모두를 갖춘 토큰으로 시장에서 실질적인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다만 '새로운 것'은 언제나 리스크도 함께하기 마련. 명확한 백서 확인과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