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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Kaia, KAIA) 코인 분석과 전망, 일본협회 가입·업비트 상장 기대감 속 시세 급등

지갑에진심 2025. 6. 23. 11:55

들어가며

카이아(Kaia)는 **카카오(Klaytn)**와 라인(Finschia) 메인넷의 합병으로 탄생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EVM 기반 퍼블릭 체인입니다. LINE과 kakaotalk 사용자 기반 2.5억 명을 연결하며, 플랫폼 온보딩을 Web2 수준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이아(Kaia)란?

  • 합병 배경:
      카카오 기반 클레이튼과 라인 기반 Finschia의 통합으로, 각자의 강점을 활용한 슈퍼체인 구축
  • 체인 특징:
      이더리움 호환(EVM), 블록 생성 속도 1초, 즉시 확정성(finality) 등 Web3 사용자 경험을 혁신
  • 온보딩 지원:
      LINE/카카오톡 연동 지갑으로 Web2 이용자도 쉽게 접근 가능

 

 

토크노믹스 (KAIA)

  • 토큰명: KAIA (단위: kei, Gkei, KAIA)
  • 총 발행량(Total Supply): 약 60억 KAIA
    – 현재 유통량은 약 58.6억 KAIA
  • 인플레이션율: 연 5.2% (매 블록 신규 발행)
  • 보상 구조:
    • 50% → 블록 제작자 및 스테이커(내역: 블록크리에이터 20%, 스테이킹 보상 80%)
    • 25% → 생태계 개발 펀드 (KEF)
    • 25% → 인프라 유지 펀드 (KIF)
  • 토큰 소각 모델:
    • 3단계 소각: 수수료 기반 소각 / MEV 소각 / 생태계 서비스 기여 기준 소각

 

 

 

최근 흐름

  • Web3 대중화 전략 본격화
      LINE·카카오톡을 타겟으로 아시아 중심 마케팅 (베트남·인도네시아 K-pop 캠페인 포함) 전개
  • 생태계 확장
      RWA 시장 연동, NFT/게임Fi 활성화 계획을 통해 디파이 기반 유동성 확대 추구
  • 기술 업그레이드
      1초 블록, 즉시 확정, 계정 추상화, 가스 위임 등 UX 혁신을 통한 퍼블릭 체인 경쟁력 강화

 

 

 

결론

카이아는 아시아 대표 Web3 체인이라는 목표 아래, 2개 메인넷의 성공적인 합병강력한 UX 중심 접근으로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연 5.2% 인플레이션과 소각 기반의 디플레이션 밸런스를 통한 경제 설계는 장기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며,
LINE·카카오 유저 기반을 활용한 유입 전략은 퍼블릭 체인 확장성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공급 통제, 네트워크 안정성, 경쟁 대응이 향후 관건이므로,
단기 시장 모멘텀 + 중장기 생태계 확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